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아나 존스 (문단 편집) ==== [[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|3편]] =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)] 초반에 1912년 13세 보이스카웃 시절을 다루며, 이후 1938년 [[제2차 세계대전]] 이전 [[성배]]를 찾는 여정을 다룬다. 영화가 시작하자 마자 나오는 소년 시절에 도굴꾼들이 코로나도 십자가를 가져가려는 걸 막는 과정에서 서커스 열차의 뱀 화차에서 빠져나와 다시 도망치다가 사자가 타고 있는 칸에 또 빠진다. 이때 트레이드마크가 된 채찍을 처음 얻어 사자를 위협해 시간을 벌고, 화차 위에서 끌어올려준 도굴꾼 두목 덕분에 위험을 피한다. 그런데 구해준 다음에 또 투닥거린다. >인디아나 존스: "이건 코로나도 거예요!" >코르테스: "인마, 아들에 손자까지 다 죽은 판에 주인이 어딨어?" >인디아나 존스: "그러니까 박물관으로 가야죠!" 결국에는 빼앗겼지만 그 도굴꾼 두목은 "이번엔 네가 졌지만, 절대 포기하지 마라."며 [[샹크스|자기가 쓰고 있던 모자를 씌워줬다.]] 그게 바로 존스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[[중절모]]다.[* 한편 이 도굴꾼들을 고용한 악당과의 인연은 최후의 성전 편 초반부에 끝나게 된다. 폭풍우 속의 화물선에서 존스는 [[십자가]]를 되찾고 탈출하지만 악당은 부하들에게 존스를 맡기고 배 안으로 들어갔다가 배가 폭발하여 침몰하면서 최후를 맞는다.] 후반부에선 독일군에게 빼앗긴 아버지의 수첩을 찾으러 [[베를린]]에 갔다가 [[아돌프 히틀러]]에게 [[사인]]을 받게된다.[* 독일 [[육군]] [[포병]][[소령]]을 기절시켜 옷을 빼앗아 변장하고 잠입, 엘사에게 수첩을 돌려받고 빠져나오려다가 인파에 밀려서 히틀러와 딱 마주친 것이다. 긴장타면서도 짐짓 각을 딱 잡고 있는 인디를 홀끗 본 히틀러는 자신에게 사인을 부탁하는 보통 독일군 장교인 줄 알고 그가 들고있던 수첩에 사인을 해준다. 여기서 히틀러가 자신의 이름을 오기한 것과 사인하는 손이 다르다(히틀러는 왼손자빙인데 오른손으로 사인함)는 게 옥의 티.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[[켄달 오젤|히틀러의 배우]]는....] 베를린을 탈출할 때는 비행선 승무원으로 변장하고 있었는데, 자신들을 쫓아 비행선에 들어온 [[SS]] 대령의 뒤로 가서는 "표 보여주세요."라고 자꾸 말을 걸고, 헨리 존스 교수를 붙잡으려던 대령이 승무원인 줄 알고 귀찮게 하지 말라면서 돌아보다가 자기 얼굴을 알아보자 소리지를 틈도 없이 "표 달라고!"하면서 냅다 죽빵을 갈기고는 창밖으로 집어던져 버렸다.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승객들에게는 '''"표를 안 가지고 있었어요!"("No ticket!")'''라고 말한다. 당연히(?) 비행선 안은 "표 있어요!" "여기 표요!" "표 여기 있어요!" 하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